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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만 1888명 관객이 관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7323명이다. 4만 9727명을 동원한 '아바타:물의 길'이 3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961만 4953명이다. '교섭'과 같은 날 개봉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주연의 영화 '유령'은 4위를 기록했으며, 일일 관객수는 3만 5189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