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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재활 중인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30개 이상의 부러진 뼈들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는 것처럼 치유되고 더 강하게 자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중상을 입었다. 자신의 집 근처에서 눈을 치우다 제설차에 다리 한쪽이 깔리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는 흉부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또 마블 시리즈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에서 호크아이로 출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는 윌리엄 브랜트 역할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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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