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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재다능 방송인 유재석의 토익 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연예인들이 공인 영어 시험인 토익을 치른 가운데, 유재석은 토익 255점을 받았다. 영어 듣기 평가인 L/C에서는 175점, 독해 영역을 평가하는 R/C에서는 80점을 기록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신문을 꾸준히 읽어 풍부한 상식을 자랑하는 유재석이 토익은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해당 게시물은 예전 자료인 만큼, 지금은 영어 실력이 늘었을 것으로 추리하고 있다. 해당 방송 이후 '런닝맨'에서 영어 주식을 해석하는가 하면, 동료인 가수 제시와의 대화에서도 능숙한 영어 발음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 공부도 매일 하는 중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