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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한혜진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24일 한혜진은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혜진은 10대 후반부터 본인의 능력이 뚜렷하게 올라온 상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복이 좋을 전망이다. 또 연애 및 결혼운도 들어와있다고.
전문가는 "2020년~2021년에는 연결이 될 것 같으면서 끊어지는 모습이다. 실망할 건 없다. 올해 좀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2027년 결혼한다. 일하는 쪽에서 묶여지는 모양새다. (한혜진이) 솔직하게 내가 좋으면 좋다는 스타일이라 참지 못하고 패를 너무 빨리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말고 3~4개월 지켜보라"고 조언했다.
한혜진은 "지금부터 축의금 준비해라. 하와이 아니면 프로방스에서 결혼식 할 거다. '에밀리 인 파리스'를 보니 라벤더 밭이 너무 예쁘더라. 프로방스 고성 같은 데서 결혼식 할 것"이라며 "6~7월에 사랑이 익는다니 몽블랑은 그이와 함께 갔다오겠다"고 즐거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