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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황정민의 피부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대한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끈 바다. 당시 황정민은 딱 한가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해 "하얀 얼굴을 가지고 싶다. 내 술톤을 주고 하얀 피부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바람이 최근 이루어진 모양새다. 최근 황정민 사진을 보면 붉은 기 없이 맑고 환해진 피부색이 시선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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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버킷리스트가 '금주를 해보면 어떨까?'라서 하는 중이다"라며 "작년 12월 23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금주하고 있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민이 약 한 달간 금주한 결과 얼굴빛이 환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피곤한 기색이 보이지 않아, 더 건강해 보인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황정민의 금주 챌린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가 '술톤' 대명사에서 더 멀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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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