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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5년의 봉인을 깨고 나온 장근석이 'SNL코리아 시즌3'와 '다나카' 콜라보로 대중을 찾아온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로 5년 만의 복귀를 알린 장근석이 오는 27일 '미끼' 1, 2회 공개를 앞두고 '다나카'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장근석은 오는 28일 'SNL코리아 시즌3'의 마지막 호스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끼'로 5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장근석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얽힌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5년 전, 팬들이 기억하는 스위트한 모습과 달리 터프하고 묵직한 이미지의 인물로 완벽 변신한 장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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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앞서 25일 유튜브 대세 '다나카'의 만남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신드롬급 한류 열풍 일으키며 '근짱'이라는 애칭을 얻은 장근석과 다나카의 만남은,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창한 일본어와 한본어를 구사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장근석에 다나카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미끼'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