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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5년의 봉인을 깨고 나온 장근석이 'SNL코리아 시즌3'와 '다나카' 콜라보로 대중을 찾아온다.
'미끼'로 5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장근석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얽힌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5년 전, 팬들이 기억하는 스위트한 모습과 달리 터프하고 묵직한 이미지의 인물로 완벽 변신한 장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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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