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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 코 재수술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었지만 약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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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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