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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우영이 짐승돌 2PM 시절 잠을 못 자고 24시간 활동했던 사실을 공개한다.
또한, 우영은 "스케줄이 끝나면 숙소로 바로 가지 않았다. 헬스장으로 직행했다"며 "짐승돌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항상 만들어야 했다"라고 밝혀 홍김동전 멤버들의 경악을 산다. 잠보다 활동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우영의 노력에 주우재와 김숙은 "나는 이런 스케줄 절대 소화 못 한다"며 혀를 내두르고 홍진경과 조세호는 말을 잇지 못한다.
우영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25회에서도 2PM 시절 전용기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다. 우영은 "(전용기를) 한 번 타본적 있다"고 말해 홍김동전 멤버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들었다. 우영은 "일본에서 스케줄 문의를 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거절했다. 그런데 일본 주최 측에서 전용기를 보내주며 타고 오라고 했다"라고 밝혀 남다른 톱스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