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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소속사 YNK를 떠난다.
한편,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2019년 나인뮤지스 해체 후에는 JTBC '언더커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안녕하세요 경리 입니다
3년간 함께했던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되었습니다.
회사의 공식보도자료가 아닌 알수없는 경로의 기사를 저도 친구의 메세지를 받고 알게 되었는데
저의 활동을 항상 궁금해 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글 올리려 합니다.
함께 작년에 작업했던 드라마가 아직 방영전, 그리고 또 촬영중에 있습니다.
(둘다 올해 방영 될 것 같네용~)
그동안 회사 대표님, 식구분들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야에 도전 해봤다는것에 의미 있었고
또 내가 앞으로 하고싶은일이 있다는것에 감사 합니다.
올해는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조금 더 보답하고 싶은 한해 입니다
늘 글로 인사 드리지만 보고싶었던 팬분들 만나서 한분한분 또 인사할 날을 기약 해봅니다.
보고싶고 늘 고마워요!





![경리, YNK와 3년만 결별 "다른 분야 도전 의미 있었다" [전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3/06/202303070100045360004553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