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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형인줄 알았네! RM의 남다른 '기럭지'는 우월 DNA덕이었다.
특히 아버지와 기차에 마주 보고 앉은 사진에서 아버지의 젊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긴 다리는 RM과 똑 닮은 '황금 비율'이었다.
또한 RM은 나란히 걷는 어머니를 챙기는 사진을 올리기도. 또 다른 사진 속 RM의 여동생 역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앞서 RM이 다녀간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은 팬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을 보면, 이번 RM 계정에 등장한 스페인 명소들은 한동안 더 큰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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