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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청이 고품격 하우스를 공개한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청 모녀는 <건강한 집>을 찾아 갱년기 이후 약해진 뼈 건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청은 "뼈마디가 쑤시고 통증이 생겼다"며 "어머니마저 골다공증 고위험군 진단을 받아 걱정이 컸다"고 고백했는데, 어머니 또한 "젊었을 때는 튼튼했던 뼈가 많이 약해져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도 모녀는 "골다공증을 극복하고 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했다"며 "지금은 1시간씩 걷기는 물론, 난간을 잡지 않고 계단을 오를 만큼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뼈 건강 회춘에 성공한 모녀만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