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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혼하는 이유, 이혼하는 이유 똑같아"
"성향이 다른 남녀 사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윤남기는 "우리는 성향으로 따지면 완전히 다르다. 난 INTJ고 이다은은 ISFP다"라며 "결혼하는 이유와 이혼하는 이유는 똑같다고 하더라. 내가 바뀌어서 이혼을 하는 거다. 상대방은 바뀐게 없지만 내가 그사람을 보는 관점이 달라져서 이혼을 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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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