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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금손 장인들의 '덕질' 모먼트를 공개했다.
특히 당선작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문을 닫는 여정에 나선 스즈메의 용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영화의 다채로운 인물들을 조화롭게 그려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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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여고생 스즈메와 수수께끼 의자가 함께 재해의 원인이 되는 문을 닫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