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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를 향한 도 넘은 가짜 뉴스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내부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미 여러 영화,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후 출산 등으로 가족을 이루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 심지어 남편인 현빈은 지난 11월 아내인 손예진이 출산을 할 당시 몽골에서의 영화 촬영으 마치고 돌아와 아내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