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Ditto'에 이어 뉴진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멜론 주간 차트서 1~3위를 뉴진스가 휩쓴 지는 10주째다.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Ditto'와 'OMG'를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시켰고, 두 곡은 2월 18일 자 해당 차트서 각각 최고 순위 82위, 74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발표된 'Hype bo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장 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최신 차트(3월 16일 자)서는 'OMG'와 'Ditto'가 각각 24위, 48위에 올라 약 3개월 동안 꾸준히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