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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공개된 뒤 2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TV 부문 시청시간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더 글로리'의 파트2는 지난 10일 공개돼 글로벌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 첫 주였던 3월 둘째 주(6일~12일)에도 비영어권 TV 부문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시청 시간으로도 영어권 1위에 앞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