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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여러 경연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으며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최연소 아티스트이다.
'미스트롯2'에서 TOP 7에 든 이후 '수고했어요 오늘도', '애심가', '고개타령'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와 가요계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태연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다른 역사를 만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