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로드FC 종합격투기선수 박형근을 만난 박미선&장영란의 등쌀에 김호영이 희생양(?) 역할을 맡는다.
또 박미선은 "호영이 같이 일반인과 붙으면 어떻게 되냐"라며 뜬금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희생양(?)이 될 뻔한 김호영은 "제가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척추가 펴질 수도 있나요?"라며 따뜻한 손길을 기대해 박형근을 폭소하게 했다.
파이터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의 궁금증을 털어주는 파이터 박형근과의 입담과, 뜨거운 심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의 고민은 28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