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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고은이 인테리어를 바꾼 집을 처음 공개한다.
한고은의 집에 들어선 이규한은 거실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 잡은 업소용 불판 테이블을 보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어 안방 침대 곁에 설치된 강아지 계단 등 '신박템'들을 접하고는 경탄을 연발한다. 집 구경 후, 한고은은 이규한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밥그릇이 아닌 국그릇에 밥을 떠 이규한을 놀라게 한다. 이와 관련, 한고은은 "저는 대식가다. 예전에 시댁에서 밥을 처음 먹을 때도 국그릇에 밥을 펐더니…"라며 과거 '썰'을 풀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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