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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 자매의 동안 비결이 밝혀졌다.
미나와 동생은 함께 춤을 추며 땀을 흘렸다. 연습을 끝낸 후에는 류필립과 셋이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류필립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더니 "뒤태만 보면 20대인데?"라고 감탄했다. 미나와 동생은 길거리에서도 함께 춤을 추며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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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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