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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 자매의 동안 비결이 밝혀졌다.
29일 미나와 류필립의 채널에는 '두 자매 나이 합쳐 98살 이렇게 사니까 안늙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나와 동생은 함께 춤을 추며 땀을 흘렸다. 연습을 끝낸 후에는 류필립과 셋이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류필립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더니 "뒤태만 보면 20대인데?"라고 감탄했다. 미나와 동생은 길거리에서도 함께 춤을 추며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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