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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신드롬을 예고했다.
해외에서의 조짐도 심상치 않다.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 / 4월 1일 자)' 주간 차트에서도 9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치'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Most viewed videos in the past 24 hours)'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식 컴백 전 '키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격스럽고 기쁘다"라며 "저희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사랑해주신 국내외 다이브 분들과 대중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컴백 이후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