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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뇌과학자 정재승이 '집사부일체'에서 돈과 권력의 비밀을 밝힌다.
이후 정재승은 "상대방을 따라하는 능력이 곧 공감"이라며 돈이 권력이 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리더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와 권력이 우리의 윤리적인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한다. 이어 공감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테스트 결과 공감 능력이 부족한 리더 성향을 보인 멤버에게 "돈 좀 많은가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외에도 정재승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대인들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과 돈과 권력이 우리의 도덕적, 윤리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낱낱이 밝혀 촬영 내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