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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풍자가 심한 원형탈모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2년 전쯤에 너무 사랑한 친구가 유명을 달리해서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난 몰랐는데 뒤통수 정수리 쪽에 원형 탈모가 왔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풍자의 정수리는 심각한 원형 탈모로 인해 텅 비어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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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사를 두피에 직접 맞는다는 말을 들었다. 되게 아프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주사 한 번 맞고 머리카락이 쑥쑥 자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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