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수정, ♥아들과 첫 유럽여행에 눈물.."남편에 대한 사랑 샘솟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03 00:48 | 최종수정 2023-04-03 05:50


강수정, ♥아들과 첫 유럽여행에 눈물.."남편에 대한 사랑 샘솟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 유럽 여행을 떠났다.

강수정은 2일 "우리 가족 이탈리아 여행. 제민이 낳기 전 남편과 나 둘만 있을 때는 매년 가던 유럽인데 아이 낳고는 엄두가 안나서 한번도 안 갔었다. 제일 마지막 유럽 여행이 2013년의 로마 & 시칠리아 여행. 그러고 나서 2014년 울 아들 탄생 후 제민이와는 휴양지만 가다가 이렇게 같이 본격적인 여행하니 진짜 감동! 오늘 오전 운이 좋게 판테온 신전에서 함께 미사도 드리니 나도 모르게 눈물. 감사의 기도 드림. 열심히 걸어다니고 얌전히 미사도 드린 아들 칭찬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 ♥아들과 첫 유럽여행에 눈물.."남편에 대한 사랑 샘솟아"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로마의 휴양지를 관광하며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또한 강수정은 "남편에 대한 사랑이 샘 솟는다. 이번 여행도 역시! 남편 김가이드 칭찬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