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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류준열과 교복 입은 사진가들'이 오는 4월 22일(토) 새벽 0시에 방송된다.
류준열과 함께 제주도 사진 탐험을 떠나는 '교복 입은 사진가들'은 2인 1조로 세 팀을 구성해 제주도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진 작품들을 찍는다. 사진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고등학생 6인방은 새로운 시각과 뛰어난 감각으로 때론 협동하고 때론 경쟁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 팀이 각기 다른 장소들을 탐방하고 사진 작업에 임하는 만큼, 각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업 결과는 특별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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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류준열과 교복 입은 사진가들'은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찍어 놀라운 사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흥미로운 여정을 통해 자연에 감명받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학생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사진 예술과 환경 보호에 열정이 가득한 류준열이 주인공으로 적격이라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며 이를 지켜야 할 필요성까지 자연스레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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