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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5MC 박수홍X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가 사랑채 특별손님 윤기원과 함께 윤기원의 상견례 날을 지켜봤다.
3일 방송에서는 '나이(든) 아저씨' 중 돌싱에서 최근 새신랑이 된 윤기원이 게스트로 사랑채를 찾았다. 사랑꾼들의 환대 속에 윤기원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아내 이주현의 고향인 부산으로 어머니와 둘째 형을 모시고 내려가던 윤기원은 차 안에서 스피커폰 탓에 이주현과의 달달한 대화를 들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두 사람의 마무리 인사로 "뿅~!"이 울려 퍼지자 사랑꾼즈들도 때아닌 '뿅~!'으로 인사를 나누며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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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4.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 6.0%를 기록했다.2549 타깃 시청률도 0.7%로 상승세를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