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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심형탁과 예비 신부가 공개됐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8세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심형탁이 1978년생으로, 예비 신부는 1996년생 27세로 추정된다.
심형탁과 예비 신부는 4월 10일부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심형탁이 어떤 리얼 러브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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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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