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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6시간 만에 이혼발표를 번복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홍보까지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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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 하나로 귀하게 자라온 남편과 시댁 식구분들께 너무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아 나 하나 없어지면 될 것 같아 계속 울며 말씀드렸다.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정신을 차렸다. 근거없이 가족들을 비방하고 겆짓을 진실인 듯 만들어내신 분들 전부다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 불쌍한 아이들 돕는데 쓰겠다"고 강조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다음해 딸 혜정 양을 얻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단란한 생활을 공개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2021년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