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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측이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 원이라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기대케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