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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디 박나래 34.1%에 명함을?!
코쿤은 '전현무 라인이냐'는 질문에 "현무 형이랑 부부케미가 있었는데 요즘 현무형이 많이 먹는 사람과 팜유라인으로 뭉치더니 그쪽이 강세다. 저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체지방 20% 미만은 면접도 못본다"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실제 최근 건간검진 편에서 팜유라인인 전현무 28.6%, 박나래 34.1% 등의 진단결과를 받았다.
김국진은 처음에 아령 하나도 어려워하더니 한쪽 팔로 거뜬히 들어올려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한편 8㎏ 증량한 사실로 유명한 코쿤은 "하지만 아무리 제가 살이 쪄도 어머님들에게는 한없이 마른 사람일뿐이더라"라며 "최근에 가족끼리 제주도 한라산 올라가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주머니에서 고이 싼 찹쌀떡을 저에게 주시면서 '이거 먹으라고' 하시더라.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제 팔을 딱 잡더니 '내 눈앞에서 먹어. 가다 버리려고 그러냐'고 의심하시더라"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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