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과 이진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옥주현은 어색해하는 이진에게 "움직여라"라고 알려주었고, 이에 이진은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한다. 너 밖에 안 한다"고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귀여운 사람을 만나야 귀여운 짓을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이진은 "네가 MZ인줄 아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과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