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배우 정유미와 함께 지드래곤의 파티에 참석했다.
정유미는 7일 손나은과 함께 한 파티 참석샷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의 협업 스니커즈 모델 발매를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이에 태양, RM, 지민, 르세라핌 카즈하, 조세호, 코드쿤스트, 황소윤 등 지드래곤과 친분을 가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유미와 손나은 역시 해당 파티에 참석했다. 손나은은 앞서 해당 스니커즈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손나은과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가 되며 친분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비주얼을 뽐낸 손나은은 11살 차 절친 정유미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파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