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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어린 아내의 돌발 발언에 당황했다.
이에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는 "그럼 내가 애기 해도 괜찮네.. 심씨 딸"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심형탁은 "뭔소리야 그게.."라고 생각하다 "내가 빨리 결혼했으면 당신 같은 딸이 있다는 말이야"라고 물었다.
아내가 "맞다. 18살에 심씨가 아기 낳았다면.."이라고 설명하자, 심형탁은 "그건 아니지"라고 서운해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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