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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섀도그래프(Shadowgraph) 포토 속 실루엣의 정체 또한 밝혀졌다. 얼굴이 드러난 개인 재킷 이미지 속 드리핀은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옴므파탈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앞서 콘셉트 트레일러와 컴백 포스터에도 등장한 왕관과 보석, 촛불, 사과 등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이 강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올 봄 또 한번 가요계 판도를 뒤흔들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킬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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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