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10 11:55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스타일링 깜짝 "인테리어 1도 몰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홈스타일링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정주리는 "인테리어는 1도 몰라 홈스타일리스트분에게 도움을 받아 꾸몄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정주리 채널에서 보여진 집안 모습과는 다른 모델하우스가 된 듯한 깔끔한 정리 정돈이 시선을 강탈했다. 네명의 아들을 키우면서 집안을 치울 틈이 없었던 정주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잡지사에 집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정리와 홈스타일링까지 책임져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글도 예쁘게 써주신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이렇게 유지하며 살고 싶지만...지금은 좀... 어지르....게 되었지만....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마음 다짐하려고 올려봅니다"라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집 상태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가구와 소품을 늘 새벽까지 함께 회의하며 골랐던 그시간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우린 스타트업 패밀리 여인천하 패밀리"라며 "촬영이 끝나고 매트는 다시 쫘악 깔았어요. 가구와 소품정보는 제 채널에 올려놓았습니다"라고 정보도 공유했다.

정주리는 "지금 다시 보니.. 꽃을 사고싶네요. 뭐 치우기라도 잘치워야......겠지요"라고 네 아들 육아에 실시간 청소가 힘든 전업맘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다자녀 특공으로 한강뷰가 보이는 43평 아파트가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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