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희애가 애주가라고 밝혔다.
애주가라는 김희애는 "많이 못 마시지만 즐긴다. 꼬냑의 향기롭고 그러면 컵에다가 코 박고 싶지 않냐"면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유재석은 "술 되게 좋아하시는 거 같다"고 했고, 김희애는 "이해를 못하시는구나"라면서 유재석을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애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더 공격적으로 제 삶에 집중하고 싶다"면서 "일과 건강, 그 균형을 맞춰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