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채율이 27세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6년생인 정채율은 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좀비탐정', 영화 '딥' 등에 출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