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삼남매 엄마'인 율희가 '아데노 바이러스'로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11일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 군,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 양을 두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삼남매의 교육비가 한 달에 8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