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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나혜미가 아들의 손을 잡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8월 결혼 6년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변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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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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