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이를 기념해 오직 한국 영화 관객만을 위한 '분노의 질주10' 한국 단독 포스터를 함께 공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1)에 이어 '분노의 질주10'까지 시리즈 전편 10편 중 무려 6편을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이다.
이처럼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영화의 민족 한국과 남다른 끈끈함을 갖고 완벽한 흥행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에서 흥행 불패를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10'는 한국 단독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카체이싱 액션이 이미지에 담겨있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분노의 질주10' 한국 독점 포스터에는 DC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와 마블 캡틴 마블인 브리 라슨까지 합류해 캐스팅 파워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며 역대 최강의 시리즈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준다.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