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경진은 1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해 아내와 2세 준비, 돈 문제 등에 대한 갈등을 털어놨다.
특히 파스타 가게를 운영 중인 김경진은 전수민에게 최근 식당의 메뉴를 바꾸며 생긴 큰 지출과 자영업의 괴로움에 대해 털어놓았다. 가게 운영이 어려워 전기세까지 밀릴 정도로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는 김경진. 그런 상황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대출까지 했다고 밝혀 전수민과 MC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