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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집착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13일 "첫 방이라 온 게 아니고 6살인데도 엄마 없다고 우는 아이라 어쩔 수 없이 아빠 퇴근 후에 촬영장까지 후..내 절친 집착 장난 아니네"라며 '엄마 바라기' 딸을 은근히 자랑했다.
이지혜는 "그래도 보니까 너무 좋네. 내 새끼"라며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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