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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브 레이가 안유진의 '읽씹'을 폭로한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출연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는데, 그중 레이는 "유진 언니에게 재밌는 짤을 자주 보내는데 지가(?) 마음에 안 들면 읽씹을 한다"며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활동곡인 'After LIKE'의 킬링 파트인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의 주인공 가을은 가사 말 그대로 솔직한 장점을 가진 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충격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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