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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유혜영, 또 이혼 위기..“대출 받아서 돈 빌려주고 하나도 못 받아” (금쪽상담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4-16 10:41 | 최종수정 2023-04-16 10:41


나한일♥유혜영, 또 이혼 위기..“대출 받아서 돈 빌려주고 하나도 못 받…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삼혼 이후 또 다시 이혼 위기를 맞았다.

지난 14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등장했다.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출연하며 결혼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지난해 4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재결합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박나래는 "결혼 9년 만에 이혼, 다시 결혼, 또 이혼, 그리고 지난해 3번째 결혼을 했다"라고 부부를 소개했다.

유혜영은 "꼴도 보기 싫고 단절이 된 거다. 주머니에 뭐가 있으면 안 된다. 대출을 받아서 돈을 빌려준다"라며 또 헤어질 위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유혜영의 고민과 달리 나한일은 "의리. 하나도 못 받은 것 같다"라며 해맑게 까르르 웃었고 유혜영은 "아직 철이 안 든 아이다. 하루 종일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나한일은 "왜 불안하냐. 유혜영은 맨날 우울해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한다. 얼마나 피곤하냐"고 유혜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나한일 선생님은 ooo라고 판단이 된다"라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고 나한일은 "나는 정신병자였구나"라며 침울해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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