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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지선씨네마인드2'에서 '친절한 금자씨'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날 자신의 캐스팅 비화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권 씨는 "12살 때 아동 모델로 활동하던 남동생의 CF 촬영장을 따라갔다가 일생일대의 기회를 마주했다"며 "미국에서 나고 자라 동생과는 영어로 대화를 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명함을 받았고 오디션을 통해 제니가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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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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