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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로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YG는 그동안 소속 가수들 열애설 대부분에 '사생활'이라는 표현과 함께 "확인 불가"의 방침을 내놓거나 아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에는 아예 입을 닫으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한참 후 제니의 사진을 유포한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 소식을 전했지만 이때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 당시에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에도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하며 입을 닫았다.
이에 YG측은 '사실 무근'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며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 로제 열애설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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