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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의 파격 공항 패션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오랜만에 해외 일정에 '런닝맨' 멤버들은 다채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김종국에 "LA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놀렸고, 이어 전소민에 "혼자 (신혼여행을 위한) 발리행 비행기 티켓을 끊은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재석은 송지효의 패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송지효는 배를 고스란히 드러낸 파격적인 MZ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멋있기는 한데.. 내가 네 生배를 처음 보나?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