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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복면가왕'이 또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차오루 한복 입고 출연한 모습, 중국이 한복이 자신들 것이라고 우기는데 도움될 듯" "'복면가왕' 출연자 부를 사람 더이상 없으면 폐지하길" 등의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앞서 차오루는 지난 2016년 웨이보를 통해 중국 오성홍기로 채워진 중국과,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해로 표시해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한 항의 표시다.
차오루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섰을 당시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고, 나는 묘족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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