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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사랑스러운 면면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민이의 귀여운 매력도 공개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민이가 유교 보이라면서 "제가 민소매를 입고 있으면 꼭 옷을 입으라고 갖다 준다.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반바지도 못 입는다. 자꾸 긴 바지를 입으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자기는 다 벗고 다니면서 나한테는 옷을 입으라고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발달장애를 가진 16살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