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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계 대표 '센캐'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라디오스타'에서 실시간으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오가는 입담과 매력을 대방출해 시청자들을 출구 없는 매력 지옥에 빠뜨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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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라스'는 평균 시청률 4.1%(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6%을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풍자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주량을 측정하기 위해 술을 계속 마신 뒤 기억을 잃어버린 에피소드를 밝히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6%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